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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 `수능 이틀 뒤 논술`

작성자
고려학원
작성일
2019-05-21 11:14
조회
1426

2020학년도 대입 논술고사수능 친 주말 11월 16일 몰려



2020학년도 대입 대학별 수시 논술고사는 11월 14일 수능 시험 직후인 16일에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진학사가 주요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을 전수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장 먼저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성신여대로 9월 29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5일에는 서울시립대와 홍익대(자연)가, 10월 6일에는 가톨릭대, 홍익대(인문)가 각각 논술고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수시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없앤 연세대는 논술고사 일정을 수능 전인 10월 12일(자연)과 13일(인문)로 앞당겼다. 경기대는 10월 26일에 논술고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논술고사 일정이 가장 많이 겹친 날은 수능 직후 주말인 11월 16일이다. 이날은 가톨릭대(의예),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 등 12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치른다. 또 그다음날인 17일에는 덕성여대, 동국대 등 8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다만 같은 대학일지라도 자연, 인문, 의학계열 등 모집단위에 따라 논술고사 일정이 다른 경우가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가령 11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한양대는 23일에는 인문상경계열 모집단위가, 24일에는 자연계열 모집단위가 시험을 치른다.

또 대학마다 모집단위별 논술고사 시간 역시 다를 수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특정 학과를 노리는 수험생이라면, 논술고사 일정을 잘 파악해 2개 이상 대학의 논술전형 지원도 가능하다"며 "일례로 한국외대 사회과학대와 한양대 사회과학대는 모두 11월 23일에 시험을 치르는데 한국외대 사회과학대 시험시간은 오전 10시~11시 40분이고, 한양대 사회과학대는 오후 1시 30분~3시에 고사가 치러져 두 대학 모두 응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본어 전공을 희망하는 경우 중앙대와 한국외대를 모두 지원한다면 고사 일정이 11월 24일 오후 2시(중앙대)와 3시(한국외대)로 겹쳐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5/331284/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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